HyungSunKim 2022. 8. 25. 14:46

 

메모리란?

전자회로에서 데이터나 상태, 명령어 등을 기록하는 장치를 말하며

보통은 RAM(Random Access Memory)을 일컬어 메모리라고 한다.

CPU는 계산을 담당하고, 메모리는 기억을 담당,

 

 

비유하자면 CPU는 일꾼이고 메모리는 작업장

작업장의 크기는 즉 메모리의 크기를 뜻한다.

작업장이 클수록 창고에서 물건을 많이 가져다 놓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듯이

메모리가 크다면 많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.

 

 

메모리 계층

레지스터, 캐시, 메모리, 저장장치로 이루어져 있다.

  속도 용량 가격
레지스터 가장 빠름 가장 작음 가장 높음
캐시 빠름 작음 높음
주기억장치 보통 보통 보통
보조기억장치 느림 가장 큼 낮음

램은 보조기억장치에서 일정량의 데이터를 복사해서 임시 저장하고 이를 필요 시마다.

CPU에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.

 

 

 

 

부품을 살 때 나오는 정보들 알아보기


3200 Mhz(동작 클럭)

메모리의 동작 속도를 나타낸다.
숫자가 클수록 동작 속도, 성능이 좋다
반대로 낮을수록 동작 속도, 성능이 느리다 

 

메모리는 데이터를 한 번에 8byte씩 주고받을 수 있는데3200 Mhz *  8Byte  = 1초에 총 25,600MB = 1초에 25.6GB를 전송한다는 뜻


램 타이밍 : CL22-22-22-52

메모리 내부 저장된 데이터를 찾을 때 얼마나 빠른 속도로 찾는지를 나타내는 수치

숫자가 작을수록 빠르다.

하지만 일반적으로 동일한 클럭일 때 기준이며

성능을 가늠할 때는 클럭을 먼저 보는 게 좋다.


DDR4

옛날 SDR에서부터 데이터를 한 개씩 주고받는 것이 가능했지만

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를 한번에 두 개씩 받는 것이 가능해진 DDR이 등장

이러한 발전으로

DDR2 데이터를 4개씩

DDR3 데이터를 8개씩

DDR4도 데이터를 8개씩 주고받지만 DDR3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다